벌거벗은 세계사 다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거벗은 세계사 97회, 다윈 진화론의 돌연변이 우생학, 히틀러 아기공장 5월 2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방송한 벌거벗은 세계사 97회를 살펴보자. 영국에서 시작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엉뚱한 방향으로 발전시킨 우생학은 미국에서 사회적 차별의 이론적 근거가 되어 혼인금지법, 이민제한법, 가족경진대회, 강제 불임수술 등의 폐해로 나타나고, 독일 히틀러는 우생학을 이용하여 아기공장, 인체 실험, 홀로코스트 대학살을 자행한다. 다윈의 진화론 벌거벗은 세계사 97회에서는 경희대 글로컬역사문화연구소 염운옥 교수의 해설로 19세기말부터 20세기에 걸쳐 미국과 독일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만연했던 우생학 관련 논란을 다룬다. 우생학은 "종의 형질을 인위적으로 육종하여 우수한 종을 만들려는 학문"으로, 2018년 중국에서 유전자 편집 쌍둥이 아기가 출산하는 등 아직도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