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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방송 시간 출연진 재방송 시청률 정보, 김민재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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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7회에서는 일식집 매출을 넘자는 목표를 세우고, 일식집 사장님도 재방문하여 대결 분위기가 조성된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의 방송 시간, 재방송, 시청률 정보와 함께 백종원, 이장우, 유리, 존박 등 출연진의 활약, 백반집을 깜짝 방문한 김민재 선수의 소식을 살펴보자. 아울러 백종원의 나폴리 백반집의 현지 노하우가 담긴 칼국수와 닭강정 레시피를 살펴보자.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먹방을 찍는 유리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먹방을 찍는 유리

 

 

장사천재 백사장 7회 회차정보

방송시간

  • 2023년 5월 14일 저녁 7시 40분 tvN

 

 

 

 

시청률

  • 전국 시청률 : 6.404%
  • 수도권 시청률 : 5.826%

 

재방송

날짜 tvN tvN SHOW tvN STORY
5월 15일 (월) 15:41 7회   21:50 7회
5월 16일 (화) 00:00 7회 19:00 7회 09:00 7회
14:30 7회
5월 17일 (수) 10:20 7회 12:00 7회  
5월 18일 (목) 03:40 7회 10:00 7회  
5월 19일 (금) 08:50 7회 08:40 7회  
5월 20일 (토) 00:50 7회 14:00 7회  
5월 21일 (일) 19:40 8회 본방 16:00 7회  

 

 

 

 

일식당과 경쟁할 신메뉴?

 

둘째 날 장사가 끝나고 장우는 설거지로 기분 전환하고, 유리가 옆에서 돕는다. 장우는 유리에게 식당용 식기 세척기 사용법을 가르쳐 준다. 존박은 식기세척기로 씻어낸 식기의 물기를 제거해서 정리한다. 장우, 유리, 존박의 설거지 3박자가 딱딱 맞는다. 

 

다음 날 아침 백사장은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장우는 스트레칭을 한다. 거실에 붙어 있는 매출현황표를 보니 백반집의 매출이 올랐다. 첫날 5개 식당 중에서 꼴찌였던 백반집은 이제 3위로 올라섰다. 더 잘해야겠다는 승부욕이 발동하고 백사장은 셋째 날에는 2위인 일식집을 넘어서보자고 출연진에게 제안한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매출 3위에 등극한 나폴리 백반집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매출 3위에 등극한 나폴리 백반집

 

 

비장의 신메뉴 칼국수

일식당과 경쟁하기 위한 신메뉴로 칼국수를 개발하기로 한다. 칼국수 면은 이탈리아의 생면을 사용하기로 한다. 존박은 마트로 달려가 프레스카라고 불리는 생면 파스타 중에 8mm 두께의 ‘탈리아텔레’를 사 온다. 방송에서 나온 나폴리 파스타로 만든 백종원의 나폴리 칼국수 레시피를 들여다본다.

 

 

 

 

백종원의 나폴리 칼국수 레시피

  • 소고기 육수에 생면 파스타를 넣는다.
  • 소금과 간 마늘로 간을 해준다.
  • 애호박, 양파, 파프리카, 파, 미리 삶아 둔 감자를 넣고, 달걀물을 풀어 넣는다.
  • 다 끓인 칼국수를 그릇에 덜고 고기 고명을 얹어 완성한다.

 

존박은 다시 정육점으로 출동하여 정육점 직원들에게 복분자 2병을 선물하고는 돼지고기 등심 6kg를 산다. 개장 2시간을 남기고 장사 준비를 시작한다. 신메뉴에다가 4가지 반찬이 모두 바뀌어 준비 시간이 빠듯하다. 오늘 반찬은 감자조림, 닭강정, 김자반, 달걀말이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 칼국수와 새로운 반찬
장사천재 백사장 7회, 신메뉴 칼국수와 새로운 반찬

 

 

닭강정과 김자반

오늘은 알바생 시모네가 출근한다. 시모네의 친구들이 12시까지 와서 야외천막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지나가는 나폴리 사람들에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백사장의 복안이다. 백사장은 전용 칼을 꺼내 야채를 손질하고, 이를 본 장우와 유리의 손도 같이 빨라진다. 닭강정과 김자반 레시피를 살펴보자.

백종원의 나폴리 닭강정 레시피

  •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 닭가슴살에 소금을 뿌려 염지 한다.
  • 1차로 가루 반죽을 골고루 묻혀준 뒤 체에 넣고 탈탈 털어준다.
  • 가루 반죽에 물을 부어 물반죽을 만든다.
  • 여기에 가루 묻힌 닭고기를 넣어 2차로 코팅한다.
  • 달구어진 기름에 초벌 한다.
  • 초벌 한 닭튀김을 2번째로 바삭하게 튀긴다.
  • 프라이팬 위에 불을 켜고 기름을 두르고, 간 마늘, 설탕, 파프리카 가루, 케첩, 꿀을 넣어 강정 소스를 만든다.
  • 바삭해진 닭튀김을 강정 소스에 붓고 양념을 입힌다.
  •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 완성한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 새로운 반찬 닭강정
장사천재 백사장 7회, 새로운 반찬 닭강정

 

 

김자반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간단하다. 장우와 유리는 국을 먹는 먹방을 막간을 이용해 찍는다. 백사장은 두툼한 계란말이를 만들어내면서 4가지 반찬을 완성한다. 칼국수 한상의 가격은 15유로이다. 장사준비는 끝나고, 이제 손님들만 오면 된다. 

백종원의 김자반 뚝딱 만드는 법

  • 김을 기름에 넣고 튀긴다.
  • 김을 지퍼백에 넣어 으깬다.
  • 설탕을 넣고 섞는다.

 

 

 

 

3일 차 장사는 시작되고

12시가 되어 3일 차 장사를 시작한다. 오늘의 매출 목표는 850유로를 달성해서 일식집을 넘어서는 것이다. 2명, 3명이 연달아 들어와 제육과 막걸리, 복분자를 주문한다. 쾌조의 출발이다. 하지만 12시에 오기로 했던 시모네의 지인들이 오지 않자 백사장은 살짝 초조해한다.

 

시모네의 지인 찬스

 

시모네의 친구들은 12시 30분이 넘어서야 도착한다. 이들은 야외 천막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하고, 먹는 모습과 맛있다는 탄성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나폴리 사람들은 차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내 식당 안으로 홀린 듯 들어오기 시작한다. 백사장이 제안한 지인찬스 아이디어가 성공하는 순간이다.

 

순식간에 식당 안은 손님으로 꽉 차고, 야외 테이블까지 만석이다. 한 여자 손님은 한국에 온 적이 있는 듯 소주가 있냐고 물어본다. 소맥을 먹어본 것 같다. 영상에는 김민재가 가끔 등장한다. 언젠가는 김민재가 백반집에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칼국수에는 유채밥이 같이 나오는데, 유리는 밥에 잘게 썰은 유채를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유채밥을 만들어낸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칼국수도 포크로 돌돌 말아가며 잘 먹는다. 닭강정을 한 입 먹고는 감탄한다.

 

순탄한 영업에 백사장의 입에서는 휘파람이 저절로 나온다. 이때 식당에 등장한 두 남녀가 나타나 칼국수 3그릇을 시킨다. 이것저것 백반집 마케팅에 대해 얘기하는데, 한 남자가 곧이어 나타나 자리에 앉는다. 이 남자는 첫날에 왔던 손님인데, 오늘 백반집의 목표인 일식집의 사장님이다. 미슐랭에도 오른 곳이다.

 

 

 

 

이탈리아 일식 천재의 등장

일식집은 이탈리아에서 꽤 유명한 집으로 미슐랭에도 올라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 일식 천재와 한식 천재 백사장의 대결이 본격화된다. 백사장은 비장한 표정으로 칼국수를 준비한다.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답게 백사장의 칼국수는 다양한 색을 자랑한다. 일식직 사장님은 칼국수와 반찬을 하나하나 신중하게 먹어보며 음식이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일식집 사장은 백반집을 이미 간파한 듯 첫째 날, 둘째 날 어떻게 장사했고, 매출액이 어느 정도일 거라는 것까지 꿰뚫고 있다. 사장님은 면치기를 하며 국물까지 마신다. 이때 3명의 손님이 오지만 자리가 없자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웨이팅까지 생긴 것이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백반집에서 식사하는 일식집 사장님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백반집에서 식사하는 일식집 사장님

 

 

3명이 추가로 대기한다. 총 6명의 대기줄이 보여주는 마케팅으로 작동한다.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자리가 비워지지 않자 존박이 제안하여 내일부터는 커피를 메뉴에서 제외하기로 한다. 테이블이 차츰 비워지고 눈치가 빠른 일식집 사장님이 자리를 비워 주어, 테이블에 숨통이 트인다. 

 

기다렸던 3명, 3명, 5명 손님의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온다. 손발이 딱딱 맞는 백반져스의 협력으로 뚝딱 상을 차려낸다. 이대로라면 일식집을 추월할 수 있을까? 그런데, 닭강정, 쌈, 계란말이가 떨어지고 장우와 유리는 살짝 당황한다. 하지만, 백사장은 이미 상황을 알고 반찬을 준비하고 있었다.

 

 

 

 

백사장이 믿는 구석, 7인의 단체 손님

오늘 매출 860유로를 채우기 위해 백사장이 믿는 구석이 있었다. 바로 예약 손님 7명이 1시 반에 오기로 예약되어 있는 것이다. 7명의 단체 손님이 오고, 백사장은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다시 닭강정과 계란말이를 만들기 시작한다. 식당은 손님으로 가득 찬다. 이곳은 캄파니아 주청사와 직장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존박은 단체 손님 7인의 주문을 받는다. 제육 4개, 국수 3개에다가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고 하자 4잔을 주문한다. 한 분은 채식주의자여서 백사장은 두부로 닭강정과 비슷한 모양의 두부 강정을 준비한다. 이들은 칼국수를 포크로 돌돌 돌려가며 칼국수를 잘도 먹는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백사장이 믿는 구석 7인 단체손님
장사천재 백사장 7회, 백사장이 믿는 구석 7인 단체손님

 

 

이탈리아 남자 3명은 막걸리를 마셔보더니, 막걸리가 입에 안 맞는 눈치다. 하지만 이들은 제육 쌈밥은 마치 한국 사람이 된 것처럼 맛있게 먹는다. 이들은 이탈리아 기자로 백사장이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말에 솔깃하다. 인터넷을 바로 검색해 보더니 백종원을 바로 찾아낸다. 한편 옆에 앉은 남녀는 제육과 칼국수를 정말 맛있게 먹으며 맘마미아를 외친다.  

 

백반집에 나타난 김민재

셋째 날 장사가 모두 끝나고 백사장은 넋이 나간 듯한 표정에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유리는 냉장고 뒤에 기대어 준비해 온 밴드로 고무줄 체조를 한 후에 쉰다. 장우는 남은 음식을 이것저것 맛보며 감탄을 한다. 백사장도 고무줄 체조를 하고, 유리는 손님이 안 보이는 주방 계단에 누워 버린다.

 

 

장사천재 백사장 7회, 힘들어서 뻗어 버린 유리
장사천재 백사장 7회, 힘들어서 뻗어 버린 유리

 

 

손님들이 모두 나가고 또다시 재료를 손질한다. 이때 김민재 얼굴이 얼핏 보인다. 진짜 김민재일까? 진짜다. 김민재와 그이 트레이너가 백반집 문을 연다. 출연진은 김민재가 온 것을 모르고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김민재를 발견한 유리, 장우, 존박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 나간다.

 

김민재를 본 백종원의 얼굴이 환히 밝아진다. 무슨 이유일까? 8회에서 김민재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백종원은 영상에 김민재의 먹방을 등장시키기로 한다. 다음 목표는 매출 1등이고, 1등 비책으로 첫 번째는 김민재 영상, 2번째는 특급메뉴, 3번째는 미공개. 8회 예고편을 보니, 백반집 내부 시스템이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출연진은 예민해진다. 모두가 예민해진 백반집, 과연 1등은 가능할까?

 

 

나폴리 김민재의 활약이 기대되는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김민재의 활약이 기대되는 장사천재 백사장

 

 

 

 

장사천재 백사장 7회에 방영된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백종원, 이장우, 유리, 존박, 시모네는 나폴리 백반집 셋째 날 일식집 매출을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백반집에는 나폴리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고된 하루가 김민재 선수가 깜짝 방문하는데, 8회에서는 김민재 선수의 먹방과 골목 1위 매출을 향한 백반집의 도전과 위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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