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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와이너리 재방송 시청률 배정남 허성택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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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을 마친 안보현과 곽준빈은 녹초가 되고, 이시언은 3일간의 청소 워홀을 마친다. 4일 차에는 4명 모두 와이너리 포도밭에서 포도를 따고 호주 시드니의 돼지국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새로운 워홀 멤버 배정남을 마주친다. 방송시간이 월요일 저녁 10시 10분으로 변경된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의 방송시간, 재방송 정보와 회차정보를 살펴보자.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달라진 안보현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달라진 안보현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방송정보

 

 

 

 

방송시간

1~6회까지 일요일 22:50분에 방송하던 방송시간이 7회부터 매주 월요일 22:10분으로 변경되었다.

  • 7회 : 2023년 6월 05일 월요일 저녁 10시 10분 tvN
  • 8회 :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저녁 10시 10분 tvN

 

시청률

1회(4월 23일) : 전국 1.957% / 수도권 2.480%

2회(4월 30일) : 전국 2.105% / 수도권 2.458%

3회(5월 07일) : 전국 1.759% / 수도권 1.850%

4회(5월 14일) : 전국 1.888% / 수도권 2.111%

5회(5월 21일) : 전국 1.953% / 수도권 2.039%

6회(5월 28일) : 전국 1.615% / 수도권 1.748%

7회(6월 05일) : 전국 2.229% / 수도권 2.185%

 

 

 

 

7회 재방송

날짜 tvN tvN SHOW
6월 06일 (화) 17:51 7회 19:35 7회
6월 07일 (수) 02:20 7회
13:35 7회
 
6월 08일 (목) 05:40 12:40 7회
6월 09일 (금) 01:50 7회
11:20 7회
 
6월 11일 (일) 02:40 7회  
6월 12일 (월) 22:10 8회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워홀 4일 차 와이너리 근무와 배정남의 등장

 

 

플리 마켓 안보현 & 곽준빈

준빈은 플리 마켓 계산대에서 제법 도움을 준다. 계산대 선배는 ‘달려라 방탄’을 보며 한국말을 독학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티나는 보현에게 "<이태원 클라쓰>에 나온 게 맞냐"라고 물어보며 반신반의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보현과 준빈은 리타가 추천해 준 쌀국수와 반미를 먹는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44; 크리스티나와 안보현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크리스티나가 사진 속 인물이 안보현을 안닮았다고 하자 자기가 맞다고 얘기한다.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빵 샌드위치로 한글 표기법으로는 '바인미'이고, 실제 발음은 지역에 따라 빠잉미, 뺀믜, 빤믜 등으로 발음한다. 보현은 고수를 좋아하고 준빈은 고수를 싫어하여 반미도 반반씩 주문한다.

 

 

 

 

나무 그늘 아래 잔디에서 점심을 먹는다. 준빈은 농장 일보다는 마켓이 체질에 맞는다며, 호주 아이들을 보며 준빈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켓은 오후 1시가 되어 철수를 시작한다. 남은 과일과 채소를 바구니에 담아 트럭에 싣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부산촌놈 in 시드니&amp;#44; 쌀국수를 먹는 곽준빈점심을 먹는 보현과 준빈기념촬영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점심을 먹는 준빈, 보현과 기념촬영

 

 

숙소로 돌아와 몸무게를 재본 준빈은 늘어난 체중에 깜짝 놀라고는 오늘 저녁까지만 먹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피곤한 몸을 소파에 던진 준빈과 보현은 이내 잠이 들어버린다. 

 

청소 워홀이 끝난 이시언

유학원에서 편의점 갬성으로 김밥과 컵라면을 먹고, 청소를 시작한다. 시언은 총 60개의 테이블을 걸레질하고 진공청소기를 돌린다. 다니엘 사장은 경력자의 빠른 손놀림으로 휴지통 비우기, 화장실 청소, 싱크대 청소를 끝낸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44; 편의점 갬성의 점심시간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편의점 갬성으로 점심을 먹는 시언과 다니엘

 

 

다음으로 부동산 건물 옥상을 강력한 고압세척기로 물을 뿌려 청소한다. 이로써, 3일 동안 다니엘 사장과 함께한 시언의 청소 워홀이 끝나고, 마음씨 착한 다니엘 사장은 조그마한 선물을 시언에게 건네준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44; 선물을 건네는 다니엘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청소 워홀을 마친 시언에게 선물을 건네는 다니엘 사장

 

 

브루노에 빵 터진 사연?!

오늘 저녁 메뉴는 닭백숙이다. 동물원 구경을 마친 성태는 한인 슈퍼에 들러 닭백숙 재료를 산다. 생닭은 없다고 하여 또 다른 호주 마트에 들러 생닭을 산다. 헷갈려서 한인마트에서 산 재료를 계산대에 올리니 계산이 되질 않는다. 취미로 한국말을 배웠다는 마트 직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계산을 마치고 오징어 게임에 나온 성태를 알아본 마트 직원과 기념촬영을 한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44; 성태를 보고 놀라는 마트 직원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성태를 도와 주던 마트 직원이 성태가 오징어 게임 출연배우라고 하자 깜짝 놀란다.

 

 

숙소로 돌아온 성태는 동생들이 깰까 봐 조심조심 움직인다. 곧이어 시언도 숙소에 도착한다. 총무인 준빈은 성태가 동물원에서 쓴 영수증을 꼼꼼히 살펴보며 취조하듯 정산한다. 플리 마켓에서 선물로 받아온 수박과 파파야를 잘라먹는다.

 

 

 

 

내일은 200년 된 와이너리에서 4명이 함께 일한다. 와이너리 담당자 이름이 '브루노'라 하자, 보현은 부산 사투리로 “뭐 하느라 네 명이나 브루노”라고 말하고 나머지 세 명은 이 말에 빵 터진다. 달라진 보현의 멘트에 너무 웃긴 성태는 밖으로 나가 웃음을 진정하고 한참만에 돌아온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파파야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보현의 브루노 개그에 빵 터지는 시언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파파야(왼쪽)와 보현의 브루노 개그에 빵 터지는 시언(오른쪽)

 

 

시언은 닭백숙을 못 먹는다고 하자 보현은 닭볶음탕으로 메뉴를 바꿔 만들고 준빈은 빨래를 정리한다. 조금만 먹겠다던 준빈은 폭풍 흡입으로 배가 터지게 먹는다. 

 

워홀 4일 차 와이너리 단체 근무

새벽 4시에 출발한다. 오늘 근무하는 와이너리까지 두 시간 반이 걸린다. 배경음악 BGM으로 존 덴버의 "테이크미홈 컨츄리로드"가 깔린다. 와이너리에는 121헥타르의 포도밭이 펼쳐져 있고, 관리자 나탈리와 남편 벤이 마중 나온다. 4명은 유니폼을 입고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에 등장한다. 

 

존 덴버의 "테이크미홈 컨츄리로드"

 

먼저 할 일은 포도밭의 그물을 걷어 내고 포도를 수확하는 일이다. 농장일을 처음 하는 성태와 시언은 신기하지만 농장일이 재밌는 듯 금세 적응한다. 성태는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이곳이 좋지만, 벤이 취업할 생각 있냐는 질문에 "나는 바리스타"라며 거절한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와이너리 포도 농장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와인 전용 포도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명동보다 넓은 포도밭(왼쪽)과 와인 전용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오른쪽)

 

 

이곳에는 레드 품종으로 카베르네 소비뇽, 타나, 샴부르신이 있고, 화이트 품종으로는 세미용, 샤르도네, 베르델호가 있다. 오늘 따는 포도는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으로 모두 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보현과 준빈은 이 정도 일은 익숙한 듯 금세 바구니를 포도로 채운다. 다른 호주 일꾼 메트도 같이 일을 시작한다.

 

 

 

 

이때 갑자기 앵무새 종류인 '레인보우 로리킷'이 머리 위를 날아가더니 포도밭 주위를 떼 지어 다닌다. 갑자기 로리킷이 순식간에 포도밭으로 날아 들어온다. 그냥 두면 포도를 다 먹어버리기 때문에, 네 명은 박수를 치면서 동시에 달려서 로리킷을 밖으로 몰아낸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레인보우 로리킷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포도를 먹는 레인보우 로리킷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때를 지어 다니며(왼쪽) 포도를 먹고 있는 레인보우 로리킷(오른쪽)

 

 

포도 따기가 끝나고 와인 창고에 오니, 수많은 트로피와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로제 와인을 차례로 시음하고, 호주의 매운 치즈가 얹어진 크래커를 먹어본다. 와이너리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와인 4병을 사서 돌아온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44; 다양한 와인 안주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다양한 와인 안주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와이너리 작업장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와인을 시음하는 보현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와이너리 작업장(왼쪽)과 와인을 시음하는 보현(오른쪽)

 

 

뉴 워홀 배정남의 등장

아무도 없는 숙소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남자는 부산 사투리를 구시렁거리면서 이빨을 닦는다. 새로운 워홀러로 부산촌놈 in 시드니에 합류하는 그는 바로 패션모델이자 배우인 배정남이다. 정남은 동네를 파악한다며 밖으로 나와 바로 관광지로 직진하며, 워홀 전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정남은 거침없이 호주 거리를 활보하면서, 오페라하우스와 크루즈를 카메라에 담고, ‘시드니 까리하네’, ‘때깔 이쁘네’라며 부산 사투리를 대방출한다. 배가 고픈 정남은 레스토랑에 들러 버거와 맥주를 들이켠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크루즈를 촬영하는 배정남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amp;#44; 버거를 먹는 배정남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크루즈를 촬영한 배정남(왼쪽)은 배가 고파 33달러 짜리 버거를 먹는다.(오른쪽)

 

 

와이너리를 떠난 4명은 시드니 국밥집으로 향한다. 돼지국밥과 선지해장국, 순대볶음을 맛있게 먹는다. 성태의 젓가락은 그리운 새우젓으로 먼저 향하고, 보현은 부산 냉채족발이 먹고 싶어 진다. 숙소로 돌아오자 배정남이 소파에서 자고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44; 호주에서 먹는 순대볶음과 돼지국밥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 호주 시드니에서 맛보는 순대볶음과 돼지국밥

 

 

부산촌놈 in 시드니 7회의 방송시간, 재방송 정보와 회차정보를 살펴보았다. 다음 주 예고편에는 새로운 워홀 멤버 배정남이 성태와 함께 카페에서 일하게 되는데, 배정남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좌충우돌하는 캐릭터에 사장님과 에스더 등이 살짝 당황하는 모습이 나온다. 쉬는 날인 시언, 보현, 준빈은 뭐 하며 놀까? 8회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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