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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방송시간 재방송 에스더 마르코 장혁 배바리 허성택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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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허성택의 뒤를 이어 배바리의 길을 가고 성택은 아웃사이드 카페에서 또 다른 실력자가 되어 간다. 새로운 타일 시공 현장에서 이시언은 몸은 힘들지만 타일을 맞추어 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안보현과 곽준빈은 예초기를 돌려 가며 농장 일의 프로 일잘러로 변모해 간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10회의 방송 시간, 재방송, 시청률 정보와 회차정보를 살펴보자.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오징어게임 여성팬과 사진을 찍는 허성태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오징어게임 여성팬과 사진을 찍는 허성태

 

 

부산촌놈 in 시드니 10회 방송정보

방송 시간

10회 : 2023년 6월 26일 월요일 저녁 10시 10분 tvN

11회 : 2023년 7월 03일 월요일 저녁 10시 10분 tvN

 

 

 

 

시청률

1회(4월 23일) : 전국 1.957% / 수도권 2.480%

2회(4월 30일) : 전국 2.105% / 수도권 2.458%

3회(5월 07일) : 전국 1.759% / 수도권 1.850%

4회(5월 14일) : 전국 1.888% / 수도권 2.111%

5회(5월 21일) : 전국 1.953% / 수도권 2.039%

6회(5월 28일) : 전국 1.615% / 수도권 1.748%

7회(6월 05일) : 전국 2.229% / 수도권 2.185%

8회(6월 12일) : 전국 2.470% / 수도권 2.698%

9회(6월 19일) : 전국 1.943% / 수도권 1.978%

10회(6월 26일) : 전국 2.335% / 수도권 2.681%

 

10회 재방송

날짜 tvN tvN SHOW
6월 27일 (화) 17:47 10회 19:55 10회
6월 28일 (수) 10:40 10회  
6월 29일 (목) 15:00 10회  
7월 02일 (일) 02:50 10회
04:50
 
7월 03일 (월) 22:10 11회 본방  

 

부산촌놈 in 시드니 10회 회차정보

 

 

 

 

실수하며 성장하는 배바리

에스더는 따로 단골장부가 있어 자주 오는 손님 이름을 적어 둔다. 배정남은 든든한 사수 에스더를 도와 보조 역할을 확실히 하고, 에스더의 코치 하에 기술을 알차게 연마한다. 의욕이 넘치는 정남은 세 판째 그릇을 정리하고는 지쳐버린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에스더의 단골장부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에스더의 단골장부

 

 

정남은 카페 사모님을 위해 하트 모양을 멋지게 만들어 카페 라테를 만들고 싶지만, 카페 라테 하트모양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나오지 않는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에스더의 단골장부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에스더의 단골장부

 

 

단체손님이 들이닥치고 배정남은 바짝 긴장하며 준비작업을 하다가 그만 실수로 샷을 테이블에 쏟는다. 정남은 마음만 바빠 긴장하지만, 에스더는 바쁠수록 천천히 하자며 베테랑의 포스를 보여 준다. 총 14잔의 단체 주문 커피를 만드는 사이 대기줄이 길게 선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손발을 맞추어 가는 에스더와 배정남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손발을 맞추어 가는 에스더와 배정남

 

 

배정남은 사수 에스더의 컨트롤을 받으면서 차분하게 보조 역할을 수행하면서 수많은 커피를 만들다 보니 점점 손이 빠르고 정확해진다. 배바리로 성장하는 순간이다. 역시 실전으로 배우는 것이 최고! 정남은 이제 제법 라트 아트에 익숙해지고, 점심으로 "램 쉬 쉬"를 먹는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제대로 만든 배정남의 하트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제대로 모양이 생긴 배정남의 라떼 아트

 

 

커피를 마시던 호주 여자가 벨라에게 정남에게 반했다고 얘기하고 이를 들은 정남은 괜히 머쓱해한다. 퇴근 시간이 다 되어 정남은 커피 머신을 소독하고 테이블을 정리한다. 사모님도 정남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하고, 정남은 퇴근길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로 꼽히는 퀸 빅토리아 빌딩에 들른다.  

 

 

 

 

아웃사이드 매장 베테랑 허성태

허성태는 아웃사이드 카페에서 음료 캐리어를 접고, 손님들에게 커피를 나누어 주고, 다 쓴 우유통들을 모아 분리수거장에 버린다. 아웃사이드 매장은 내부 카페보다 훨씬 바쁘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우유통을 치우는 성태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우유통을 치우는 성태

 

 

직원 한 명이 빠지고 성태는 베이커리 판매를 맡는다. 많은 호주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스네이크맨 성태를 알아본다. 성태는 점심을 먹으러 카페로 들어와 급하게 점심을 먹고는 다시 바깥으로 나간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함께 점심을 먹는 정남과 성태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함께 점심을 먹는 배정남과 허성태

 

 

성태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왔다 갔다 하며 멀티로 일을 한다. 오늘은 2월 28일 월말이라 유독 손님이 많다. 아침에 일찍 나온 성태는 2시가 되자 사장님의 칭찬을 들으며 퇴근한다. 성태는 에스더, 정남에게 내일 일을 마치고 셋이서 같이 식사하자고 제안한다.

 

 

 

 

보현과 준빈의 제초작업

리타가 1930년에 지어진 오래된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사준다. 안보현과 곽튜브는 돼지고기 튀김, 스위트 칠리새우를 맥주와 함께 먹는다. 리타는 고기 대신 채소만 주문해서 먹는다. 내일은 보현이 리타를 위해 두부 미역국을 점심으로 준비해 오기로 한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함께 점심을 먹는 리타, 준빈, 보현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함께 점심을 먹는 리타, 준빈, 보현

 

 

오후에는 제초작업을 한다. 샤오마의 시범을 보면서 로즈메리 밭에서 낫으로 풀을 베어낸다. 로즈메리와 풀이 뒤섞여 있어서 풀만 따로 베어 내기가 쉽지 않다. 보현과 준빈은 손으로 로즈메리 주변의 풀을 조심스럽게 뜯어낸다. 준빈은 가시에 찔리고, 보현은 준빈을 위로하며 BTS의 <피 땀 눈물>을 불러준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44; 로즈메리밭 풀을 뜯는 준빈과 보현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로즈메리밭 풀을 뜯는 준빈과 보현

 

 

리타의 칭찬을 목말라하며 일하던 보현과 준빈은 이번에는 예초기로 제초를 한다. 준빈은 풀을 모조리 베어낼 기세로 예초기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보현은 예초기 작업에도 탁월한 실력을 보이며 잡초를 없애 나간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amp;#44; 예초기를 잡은 곽준빈부산촌놈in시드니 10회&amp;#44; 예초기를 잡은 안보현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예초기를 돌리는 준빈과 보현

 

 

갑자기 준빈의 예초기가 고장 나고, 리타는 준빈이 고장 낸 거 아니냐고 농담을 한다. 준빈은 예초기 대신 끝이 평평한 괭이를 들고 풀을 긁어 나간다.   

 

 

 

 

타일링의 세계

이시언은 물과 접착 가루를 교반기로 섞어 타일 접착제를 만들고, 빗자루로 타일 붙일 자리의 모래를 쓸어낸다. 접착제를 균일한 두께로 바르고 타일을 내려놓고, 십자가 모양의 스페이스를 꼽아 타일 간격을 3mm로 맞춘다. 높은 부분을 살살 눌러 높이를 맞춘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amp;#44; 교반기로 접착제를 만드는 이시언부산촌놈in시드니 10회&amp;#44; 그라인더로 타일을 자르는 이시언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교반기로 접착제를 섞고(왼쪽) 그라인더로 타일을 자르는 이시언(오른쪽)

 

 

시언은 마르코 사장의 시범을 따라 직접 해보는데 처음이라 쉽지가 않다. 장애물이 있는 곳은 기계를 이용해서 타일을 잘라야 한다. 마르코 사장은 타일에 그라인더로 가이드라인을 내고 본격적으로 잘라낸 후, 튀어나온 부분을 그라인더로 깔끔하게 정리한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44; 제법 능숙하게 타일을 붙이는 이시언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제법 능숙하게 타일을 붙이는 이시언

 

 

사장의 시범을 본 시언이 직접 타일을 잘라본다. 처음 치고는 훌륭하게 해낸다. 시언은 마르코 사장과 2인 1조가 되어 능숙하게 타일을 붙여 나가는데, 청소보다는 힘들지만 재미를 느낀다. 

 

 

 

 

추노 대길이 장혁과 통화하다

마르코는 공부를 하면서 8년째 워홀을 하고 있다. 마르코 사장은 2010년 드라마 <추노>에서 대길이 역을 맡은 장혁의 성대모사를 하면 팬임을 자처한다. 

 

마르코 사장이 장혁의 성대모사를 자꾸 하자 시언은 장혁과 통화를 시켜 준다며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 상대편은 장혁의 목소리로 "호주가 얼마나 좋아"를 시연해 준다. 알고 보니 장혁의 성대모사를 진짜처럼 하는 진우였다.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는 오전에 했던 타일 시공에 문제가 있어 다시 뜯어낸다. 이번엔 진짜 장혁이 시언에게 전화를 하고, 마르코는 추노 시절부터 "장혁을 좋아한다"라고 얘기하고, 장혁은 마르코 사장을 격려한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44; 배우 장혁과 통화하는 마르코 사장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배우 장혁과 통화하는 마르코 사장

 

 

 

기존의 현관에 있는 타일을 전기 드릴로 제거하고, 줄눈 작업을 배운다. 그라우트를 손으로 반죽하여 줄눈을 채우기 시작한다. 뙤약볕 아래서 일하니 뜨겁고 허리도 아프다. 마르코 사장이 그라우트로 구멍을 메우면 시언이 스펀지에 물을 묻혀 닦아낸다.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44; 전기 드릴로 타일을 걷어내는 마르코 사장과 이시언
부산촌놈in시드니 10회, 전기 드릴로 타일을 걷어내는 마르코 사장과 이시언

 

 

워홀 일주일 만에 허성태,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 이시언은 각자의 워홀 현장에서 숙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 주는 마지막으로 일터에 출근해서 완벽한 워홀러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과 일하면서 정들었던 동료들과 아쉬운 작별이 예고되어 있다. 이제 부산촌놈 in 시드니 시즌1도 서서히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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